[미국 동부 여행 DAY 10-12] 칸쿤 호캉스 즐기기


[미국 동부 여행 DAY 10-12] 칸쿤 호캉스 즐기기

칸쿤은 신혼여행지로 특히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직항으로 가는 방법이 없어서 보통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잡으실 때 뉴욕+칸쿤 이렇게 합쳐서 가는 경우가 많아요. 뉴욕에서 칸쿤으로 가는 비행기는 자주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실 칸쿤은 뉴욕에서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라면 비행기 시간대도 다양해서 좀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에요. 올랜도 공항에서 노숙하고 새벽 비행기를 부랴부랴 타서 간신히 칸쿤에 도착했어요. 칸쿤은 해변가에 호텔이 쭉 늘어진 휴양지라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루트도 잘 되어 있어요. 높은 성급의 호텔은 아예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경우도 많고, 그게 아니라도 공항 앞쪽에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셔틀버스 회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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