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 달려 짐 옮겼네요

다음주 부터 새로운곳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짐은 많지 않아 컴퓨터와 옷가지만 옮기자니 택배도 번거롭고 오랜 친구넘 쉬는날이라 급 짐옮기러 이동 급 여행은 아니지만 급 여행 느낌으로 늦은밤 3시간 30분을 달려 짐 옮겨 놓고 내일 저녁 약속이 있어서 아침일찍 서울로 올라갈 예정 입니다. 외국에 이민가는것도 아닌데, 요란떠는 플라이 입니다. 이럴줄 모르고, 삼겹살 차슈를 만들었는데 천상 정리되면 올려야 겠습니다. 추석동안 잇님들 방문도 못하고 지금도 정신없고 서울에 있는동안 동생컴으로라도 열심히 이웃순회 돌께요 생존신고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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