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 <금릉주사유별>


이백, <금릉주사유별>

해석 금릉 술집에서 이별하며(이백) 바람이 버들 꽃을 불어서 술집은 향기로 가득하고 오나라 여인은 술을 거르며 나그네 불러 맛보라 하네 금릉의 자제들이 와서 송별해 주니 가려다가 가지 않고 각자 잔을 다시 다 비우네 그대에게 묻노니 저기 동쪽으로 흐르는 강과 이별하는 이 심정 어느 것이 더 긴가? 원문 金陵酒肆留別(금릉주사유별), 李白(이백) 風吹柳花滿店香(풍취유화만점향) 吳姬壓酒喚客嘗(오희압주환객상) 金陵子弟來相送(금릉자제내상송) 欲行不行各盡觴(욕행불행각진상) 請君試問東流水(청군시문동류수) 別意與之誰短長(별의여지수단장) 글자풀이 金陵: 지금의 남경시 酒肆: 술집 吳姬: 오 지방의 여인, 여기서는 술집 아낙 壓酒: 술을 거르다 觴: 술잔 誰: 누구, 어느 감상 이백(701-762)의 자는 태백(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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