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 (팸섭)


fs (팸섭)

나의 앞에 있는 fs(팸섭) 너의 마지막 남은 속옷을 벗길 거야. 친절하게 웃어주는 나는 없어.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아무 감정 없다는 듯이 말할 거야. "벗어" 천천히 천천히. 내 시선을 느끼도록. 구석구석 볼 거야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한 방울, 한 방울 흐르는 땀. 은밀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애액까지도. "모든 것이 내 것" 수치스럽게 엉덩이를 치켜들고 스스로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자신의 주인님인 나에게 보여주게 할 거야. 감추어졌던 그녀의 은밀하고 야한 그곳을 나에게 보이게 할 거야. 그리곤 속삭여줄 거야. "음란한 아이" 그 동안 자신의 야한 모습을. 자신의 음란함을. 부정하고 부정했던 지금까지의 모습이 가면이었음을 깨닫고 수치심에 떨리게 만들겠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야한 모습을 보게 하겠어. "외면했던 자신의 다른 모습을" 수치심에 익숙할 때쯤 자신의 모습을 인정 할 때쯤 개 목걸이를 목에 걸어줄 거야. 그리곤 내 발아래 엎드려 복종하게 하겠어. "이제 편안해 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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