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동홍동] 자꾸만 손이 가는 심심한 맛이 매력!! 송화 잔기지떡 제주본점


[서귀포 동홍동] 자꾸만 손이 가는 심심한 맛이 매력!! 송화 잔기지떡 제주본점

예전에 신시가지에 있을 때 가끔 사 먹던 곳인데 어느새 사라져 아쉽다 싶었는데, 찾았다~~동홍동으로 이전했구나! 다른 지점에 있는 백미와 옥수수는 기본, 서귀포 제주본점에는 쑥맛도 판매하고 있다. 살짝 못생긴 애들(파지?!)을 모은 상품은 할인돼서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 제주라는 섬이 가진 환경은 쌀이나 밀의 생육환경으로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콩이나 보리가 그 자리를 대신했고, 그 연유로 600년 전부터 제주에서는 나름의 떡과 빵의 중간 형태인 찐빵이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되레 서울보다 제주에 빵이 유입된 시기가 이르다는 설도 전해지고 있기는 합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하멜 표류기를 떠올리면 “아!” 하실 것 같아요. 하멜이 제주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갈 때 빵을 챙겼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빵과 비슷한 과정으로 발효 상태의 반죽이 열로 인해 찐빵으로 완성된 셈이죠. 상웨떡 혹은 상웨빵은 보리 찐빵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밀보다 보리가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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