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쀼 부인 일상기록


피리쀼 부인 일상기록

아침부터 기분 안좋은 화요일~~~ 출근하자마자 빅엿 냠냠냠 먹고 배부르고 소화안되서 지금도 기분나쁨c ㅋㅋㅋㅋㅋ 그래서 감정쏟아내고 싶어서 쓰는 오늘일기 시작! 속없이 예쁜 ....퇴근하고 본 하늘 온화한 그라데이션이 내마음도 편안하게 했다. 순간 넋놓고 잠깐 바라봤다. 날씨가 다시 쌀쌀해지면서 미세먼지가 약간 덜한듯 일출보다 일몰이 가끔은 더 좋다. 하루가 잘 마무리된 느낌이라서?랄까? 퇴근하고 도저히 밥 먹기 싫어서 치킨 시키고(남편 깁티찬스cc) 기다리는동안 어제 남편이 먹다남긴 나쵸 세개정도 먹다가 도저히 내맛은 아니라 포기^^ 맛없는걸로 배채우는게 제일 싫다. 치킨 등장 비비큐는 황올은 맛있는데 양념은 영~ 케찹맛이 너무 나고 별로라 찐킹소스로 시켰는데 참 극단적인 비비큐.... 양념은 달디달고시더니 찐킹소스는 엄청매운케찹맛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양념보단 맛있어서 이걸로 정착예정... 자메이카통다리? 이것도 맛있다던데 영 손이 안간다...ㅎㅎㅎ 오늘 내가 기분이 진짜 댕안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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