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호랑이 울산현대 호랑이


아시아의 호랑이 울산현대 호랑이

1983 호랑이의 탄생 1983년 문정식 초대 감독으로 12월 6일 현대가의 현대호랑이 축구단이 창단되었다. 당시에는 인천과 경기도를 연고하는 수도권 축구단이 시초였다. 1980년대에 울산에는 허정모, 김종건, 최강희 등 인기절정의 스타 선수들이 포진하여 한국 축구를 선도하는 팀이었다. 1984년 허정무는 인기상과 베스트11을 차지했고, 스트라이커 김종건은 16골이라는 어마어마한 득점으로 득점상 최다골 주인공이 되었다. 1986년도에는 조중연 감독이 대행업무를 수행하다 연말에 감독으로 승격하여, 86 프로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최강희는 최우수선수상, 함현기는 득점상, 전영수는 도움상, 호성호는 GK상, 함현기 신인상, 최강희, 함현기 시즌 베스트 11선정 등 모든 상을 현대호랑이 팀에서..


원문링크 : 아시아의 호랑이 울산현대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