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 서울 노후 저층 주거지, 소규모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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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후 저층 주거지, 소규모 개발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공약 정책인 '무아주택'의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서울 강북구 번동 일대, 뉴시스서울 전체 주거지의 41.8%가 저층주거지(131k)다. 이중 약 87%가 재개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곳으로, 마땅한 방안이 없어 방치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서울시가 새로운 정비모델인 '모아타운·주택'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주택 공급량 증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공약이기도 하다. 소규모 주택들 모아 공동 개발 '모아주택'은 '모아타운'을 구성하는 단위다. 모아타운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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