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 "오아 트래블러 목베개 목 마사지기"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와이프님이 맛있게 해준 미역국 먹고 즐거운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부가세 신고도 금일 마무리하고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저녁은 간단하게 가족들과 함께 먹고 잠시 TV를 보면서 휴식시간을 갖고~ 가족과 함께 생일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케이크를 먹기 전에 점심때 딸이 선물해 준 떡도 먹었습니다.^^ 딸에게는 제가 떡이 먹고 싶다고 떡 사다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가래떡 + 토종꿀 조합으로 간식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케이크 사진 찍는데 와이프님 "IT님들이 케이크 사진으로 오빠 나이 알겠다" ^^ 초가 사진에 10개니깐 28살일까요 ㅎㅎ 케이크 준비하는 동안 아들이 깜짝 선물을 주네요. 아빠에게 꼭 필요한 거라고.... 일 끝나고 영화 볼 때 목베개 하면서 쉬라고... 감동 ㅎㅎ 가끔은 내게 기대도 돼 "오아 트래블러 목베개 마사지기" 와이프님도 한번 해보고 아들 해보고 딸 해보고 마지막으로 저도 하면서 블로그 작성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목베개 사이즈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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