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간일기


마지막 주간일기

모든 시작에는 끝이 있다. 지난주가 끝인줄 알았는데 이번이 마지막이네... 이제 이쁜 결말을 지어야 할듯 11월 28일~12월 4일 2022년 마지막 한달 12월이 되었다. 이번 겨울은 이전에 없던 추위가 몰려 온다고 했는데 기록적인 한파는 아니고 상당히 따뜻한 날이 드라마틱 하게 추워져서 춥다고 느꼈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12월 2일 제대로 불금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포르투칼 경기로 하얗게 불태웠다 어떻게 이럴수 있지... 멋.지.다 12월 3일 늦게 일어나서 밤이를 데리고 고양에 있는 앤드테라스에서 빵과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왔다 40분정도 달려서 찾아갔는데 반려견 동반 카페라서 여러 종류의 댕댕이들이 많았다 역시 가족과 마시는 커피도 꿀맛 너무 많은 댕댕이 짓는 소리로 조금은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걸로... 벌써 싹이 나려는 고구마 대부분 구워먹지만 오늘은 조금 다르게 채썬 고구마에 약간의 전분과 밀가루를 넣고 기름 듬뿍 넣고 부치니 정말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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