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4


20200114

제로년대의 상상력을 읽고 있다. 5일 동안 110페이지 가량을 읽었으니 1월 안에 완독이 가능할 듯 하다. 의외로 서브컬처 뿐만이 아니라 순문학과 영화, TV 드라마까지 넘나들며 70년대 후반~00년대 후반의 일본 문화를 통째로 읽어내고 있다. 기본적으로 높은 대중적 인기를 기준으로 작품을 셀렉한 것 같은데, 그 때문에 한국인인 나도 접해본 것이 많고(실은 내가 씹타쿠라서 그럴 지도 모른다...) 설득력이 높다. 한국과 비교해서 느끼게 되는 점은, 한국이 일본의 10년 전이라는 농담이 여기에도 들어맞구나 하는거다. 2차 대전 패전과 6.25 전쟁 휴전이 10년 정도 차이나는 탓에 경제와 정치뿐만이 아니라 문화에서도 10년 정도의 뒤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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