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를 완독하지 않은 채 『존재론적, 우편적』을 생각하기


『탐구』를 완독하지 않은 채 『존재론적, 우편적』을 생각하기

가라타니와 아즈마는 실은 같은 문제를 공유하고 있다. 그 같은 문제를 다른 도구로 해결해나간다는 점에서 달라질 뿐이다(가라타니 : 비트겐슈타인-크립키, 아즈마 : 데리다). 하지만 아즈마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라타니를 공격한다. 그러므로 『존재론적, 우편적』에 그의 직계 스승인 가라타니가 아니라 아사다가 추천사를 붙인 것은 의미심장하다. 오히려 『존재론적, 우편적』의 직접적 공격 대상은 아사다의 『구조와 힘』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다(『구조와 힘』을 읽어보지는 않았으나 『도주론』을 통해 파악해 보았을 때). '도주'라는 부정신학이 비판 대상인 것은 가라타니 또한 은연중에 동일하다. 그런 의미에서 보았을 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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