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 - 5.0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 - 5.0

'홍상수의 영화에서 일어나는 여성의 도구화'라는 읽기가 역으로 여성을 비-재현하는 것에 대한 문제 이 영화는 그의 개인사가 밝혀진 뒤 '홍상수의 자전적 경험을 영화로 그린 긴 변명'으로 읽히는 모양입니다. 여자 주인공으로 김민희가 등장하기도 하고, 남자 주인공도 영화감독이고, 유뷰남의 불륜이 소재라는 점에서, 모두들 그렇게 읽는 것 같습니다(홍상수의 영화를 지난한 '자기변명'으로만 읽는 이러한 상황은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일면의 진실은 존재하겠지요. 이렇게만 영화를 읽으면 너무 협소해지나, 우선 그 협소함을 따지기 위해 영화를 '홍상수의 불륜기'로 한정하여 읽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거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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