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독서 일기—소설(과 만화)


1월 독서 일기—소설(과 만화)

전체적으로 사놓고 안 읽은 책들을 청소한다는 기분으로 읽었다(비문학도 마찬가지). 정세랑의 [지구에서 한아뿐]으로 새해를 열었다. 작년에 [보건교사 안은영]을 읽고 한참 정세랑에 하-잎되어 있었을 때 [지구에서 한아뿐]이랑 [덧니가 보고싶어] 개정판이 나와서 바로 샀는데, 정작 사놓고 까먹어서 미뤄두었다.. 여담은 그만하고, 정세랑의 가장 좋은 점은 나를 곤혹케 만드는 세계를 (변증법적인) 부정적 형식이 아니라 긍정적 방식으로 대함으로써 해결을 모색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서로를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삼는 부정적/변증법적 인식을 바탕으로 발전해온 80년대-90년대-00년대의 어떤 연쇄를 끊는 10년대의 어떤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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