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 슈퍼 대신 요즘 시장 다니고 있어요.


대형 마트 슈퍼 대신 요즘 시장 다니고 있어요.

집 근처 ㅎㅍㄹㅅ가 있다. 전에는 그저 편하고, 그게 제대로 유통되는 것이라 생각해서 대형 마트에서 운영하는 슈퍼마켓에서 모든 것들을 구매했었다. 근데 점점 오래된 상품을 진열해두고 판매하고,, 거기다 치솟은 물가까지 더해지는 모양새가 거슬리기 시작... ㅋㅍ에서 배달해먹는 것도 맛이 매번 달라서... 실패하는 경우들이 종종 생겨나며 이걸 어쩌지라는 고민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다 하루는 급박하게 동사무소를 찾다가 찾아간 곳이 낙성대역 근처 동사무소. 그리고, 그 근처 "인헌시장"을 가게 되었다. 세상에!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었단 말야?!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날 계획에도 없던 장을 바리바리 봐서 집에 옴... 이게 올해 초. 우연히 들렀던 곳은 집에서는 사실 거리가 있어서 지나쳐서 집에 올 때나 가고 있고, 사실 최근에 가는 곳은 집 근처에 있는 시장이다. 요즘 주식이 토마토/ 당근 (과 계란을 머무린 오믈렛)/ 양배추/ 고구마/ 사과/ 그 외 과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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