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후배와의 대화 전 돈되는 일은 다해요


퇴사한 후배와의 대화 전 돈되는 일은 다해요

우리는 회사에서의 퇴직, 그것도 경제적 자유를 이룬 퇴직을 우리 모두 꿈꾸고 있을 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위해 노력하고 있고 처음에는 돈을 벌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나와 가족의 시간의 자유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쉽지 그게 잘되지 않죠. 아니 어렵죠. 얼마 전 백화점 주차장에서 1년 전 퇴사한 후배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반갑기도 하고, 잠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주말에 점심을 먹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그 후배는 투자를 잘해서 퇴사를 한 친구여서 저는 궁금했습니다. 후배는 일도 잘하고 관계성도 좋고 무엇보다 신앙심이 깊어서 술이며, 담배는 손도 안데는 친구입니다. 후배는 꾸준히 주식투자(미국 주식)을 투자하고 공부하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퇴사까지 할 줄은... 일요일 점심에 만나기로 하고 약속 장소를 향했습니다. 내심 기대로 되고,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질문지도 작성했습니다. 그냥 생각나는 데로 질문을 하면 안 될 같아서요.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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