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이야기_천안 두정동 극동 늘푸른 아파트(24평)


매도 이야기_천안 두정동 극동 늘푸른 아파트(24평)

어제는 천안에 아파트를 매도 하였습니다. 부동산 장이 좋지 않아 손해를 보고 매도를 했는데, 그래도 이번 물건은 손해는 보지 않았네요. 부동산에서 실거주자가 매수 하겠다고 해서 계약금 입금받고 잔금은 12월 말에 하기로 했습니다. 잠깐 계산을 해보니 남는거 거의 없네요. 그래도 어딥니까, 손해를 안보는게.. 그래서, 간단하게 복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그래야, 다음을 기약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먼저 이 물건을 팔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집값 하락과 역전세로 인한 불안 심리 요즘 언론에서 하도 전세 사기에, 고금리, 집값하락을 과도하게 기사화 하면서, 임차인들이 많이 불안 했는지 이런 반응입니다. 우리집은 괜찮은거냐 계약기간 끝나면 무조건 나가겠다 과도한 세금(재산세,종부세) 윤석열 정부들어 세금이 많이 내려갔다고 하지만 아직도 과도한 세금이 문제 입니다. 특히, 법인 종부세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 입니다. 거래 실종(지방) 집값 하락으로 거래가 거의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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