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4일 수양록 (국지도발 FTX)


2010년 5월 14일 수양록 (국지도발 FTX)

2010년 5월 14일 월: 전투휴무인데 왜 이렇게 힘든 하루였는지… 비닐 손질을 하면서 하루를 보낸 것 같다. 소대원 선임들과 즐겁게 일했으니 만족스러운 하루였다고 하겠다. 4시부터 5시까지 하는 체력 단련을 시작했다…. 근데 내가 싫어하는 운동을 하자니 스트레스가 쌓인다. 다른 건 그렇다 쳐도 축구는 내가 진짜 싫어하는데… 눈물을 참으며…. 목: 국지도발 FTX라고 XXX 검문소 쪽에 가서 많은 얘기를 듣고 배웠다. 녹색 마티즈가 오기만을 눈에 불을 켜고 기다렸는데… 오지 않았다. 이런 훈련은 처음이었다. 도로를 양 쪽에 두고 그 사이 진지에서 총을 메고 경계를 하는 건 색다른 체험이었다고 하겠다. 선임과 함께 경계를 하면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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