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변호사가 되고 싶은 학생을 위한 조언


미래의 변호사가 되고 싶은 학생을 위한 조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시작으로 다양한 법정 드라마가 소개되었다. 인기 있었던 드라마의 영향 때문인지 요즘 들어 미래에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나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 학생 시절의 나는 어떤 과로 대학을 진학해야 할지 고민해본 적이 없다. 당연히 법학과에 진학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특별한 목표나 원대한 꿈이 있어서는 아니었다. 재잘재잘 수다쟁이었던 나는 모든 가족들로부터 ‘미래 변호사가 되면 딱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수다 떨기를 좋아한다고 변호사가 어울리는 것은 아닌데... 어찌 되었던 주입식 교육이란 이렇게나 무섭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로부터 학생 시절 내내 변호사가 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줄곧- 들으며 자란 탓에, 진로를 고민할 틈이 없었다. 순진한 학생(?)이었던 나는 결국 가족들의 권유로 법대에 진학했고,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그저 친구들과 함께 과정을 밟아나가다보니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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