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카톡 등 단체방에 무심코 쓴 문자가 학폭이라고?


학교폭력, 카톡 등 단체방에 무심코 쓴 문자가 학폭이라고?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교도 친구들과 카톡 등을 이용해서 대화하는 경우가 늘었다. 학교에서도 담임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공지사항이나 유인물을 단톡방을 통하여 전달하거나 특히 몇몇 친한 친구들과 단톡방을 개설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일상이 되어 버렸다. 보통 학생들은 말장난(word play)를 상당히 잘한다. 고답이(고구마 답답이), 궁물(궁굼한 것을 물어보다), 남아공(남아서 공부나 해), 마기꾼(마스크 사기꾼), 반모(반말 모드), 억텐(억지 텐션), 사바사(사람 바이 사람), 빠테(빠른 테세전환), 여미새(여자에 미친 *끼) 등 줄임말을 이용하여 또래끼리 이야기를 주고받고 즐거워한다. 그런데 일상처럼 편하게 사용하던 카톡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한다. *이하 포스팅은 실제 학교폭력 사안을 각색한 것입니다. 5명의 학생은 모두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는 같은 반 친구들이다. 그 중 1명이 단톡방에 있던 친구들 전부를 언어폭력으로 신고했다. 피해자가 증거로 제출한 자...


#김다희변호사 #단톡방 #문자 #법무법인지온 #언어폭력 #장권수변호사 #카톡 #학교폭력 #학폭전문변호사

원문링크 : 학교폭력, 카톡 등 단체방에 무심코 쓴 문자가 학폭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