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폭력 사례, 학폭 피해자가 오히려 언어폭력 신고를 당했다면?


언어폭력 사례, 학폭 피해자가 오히려 언어폭력 신고를 당했다면?

변호사님, 아이가 폭언을 당하는 도중에 제발 그만하라며 비속어를 썼대요, 괜찮을까요? *다음은 실제 사례를 각색하였습니다. 내 딸 이안이는 몸집이 또래보다 작고, 다소 소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조용한 성격 탓인지 학교에서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조용 지내는 것 같았다. 종종 아이가 너무 어두워보이는 것이 걱정될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무탈히 건강하게 잘 지내주는 것만으로도 어디냐며 고마운 생각을 가지곤 했다.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무탈하게 잘 지내는 것이 가장 고마운 일이다. 하지만 이안이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안이가 혜린이와 무리들의 타겟이 되어버린 탓이었다. 혜린이와 친구들은 아무런 이유 없이 이안이를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괴롭히기 시작했다. 혜린이는 얼굴이 까만 이안이에게, “깜둥이안? 미안?”이라는 조롱을 하며 온갖 욕설을 밥먹듯 하였고, 이안이가 교실 문으로 들어오거나 나가지 못하게 일부러 문 앞을 막아서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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