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에서 벗어나다. 아방가르드 패션 브랜드.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çons)


틀에서 벗어나다. 아방가르드 패션 브랜드.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çons)

오늘은 전위적, 해체주의적, 아방가르드함을 가진, 기존의 정형화되고 틀에 박힌 의복문화를 완전히 거스르는 브랜드.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çons)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로고 보면 다들 쉽게 어떤 브랜드인지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꼼 데 가르송은 1969년 도쿄에서 여성의류로 시작을 하게 되었고, 1973년 도쿄에서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Rei Kawakubo)에 의해 본격적인 기업으로서 등장하게 되었지요. 레이 가와쿠보는 1942년 10월 11일 도쿄에서 태어났어요. 레이 가와쿠보의 아버지는 메이지의 위대한 교육자 겸 개혁가인 후쿠자와 유키치가 설립한 명문 대학인 게이오 대학의 행정관으로 일했으며, 가와쿠보는 1960년도에 자신의 아버지가 일하고 계셨던 게이오 대학에 입학해 미술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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