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빈티지 제니스 포트로얄 스퀘어형


[완료] 빈티지 제니스 포트로얄 스퀘어형

분양 완료 빈티지 제니스 포트로얄 스퀘어형 제니스는 현재 하이앤드 입문급 시계를 제작하는 제작사이나 과거에는 조금 더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시계 제작사였습니다. 제니스는 공식적으로 유일하게 파일럿이라는 단어를 다이얼에 새길 수 있는 시계제작사로 파일럿의 선두주자이며, 30-50년대 치뤄진 천문대 경연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최고수준의 시계제작사로 이름을 높혔고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엘-프리메로를 개발하여 그 방점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제니스는 쿼츠파동 당시 심각한 경영난을 겪으며 이름만 남을 뻔 한 아픈 과거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니스의 포트로얄 시리즈는 쿼츠파동이 시작될 무렵 제니스의 드레스워치 라인으로서 도시적이고 스마트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들로 이루어진 라인입니다. 33mm의 사각형 케이스는 까르띠에의 신형 산토스에 쓰이는 크기일만큼 손목에 올렸을 때 작지 않은 크기감 (원형 기준 38mm 수준)을 느끼게 됩니다. 적당한 크기감의 스마트한 드레스워치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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