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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라떼는 문화에 대한 소회 삼성생명 유튜브 캡쳐 정말 나때는 나때는을 많이 들었다. 사실 정말 많이 들었던 세대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아마도 나때는 멘트 사용빈도가 정점을 찍고 우하향 하면서 5년간 하락세에 있던 어떤 시점이 내가 나때는을 듣던 시기가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론 나때는을 듣기 싫었던건 나도 마찬가지였던거 같다. 나때는 상상도 못할일이라는 둥, 나때는 며칠 밤을 새서 철야를 했다는 둥, 나때는 상사한테 그런 소리도 못해봤다는 둥 정말 갖가지의 무용담? 앞에 나때는이 붙고는 했다. 그런데.. 라떼는 이라는 조롱어?가 생겨나면서 나때는은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MZ 세대는 선배 세대의 듣기싫은 말을 그들의 방식대로 웃으면서 물리쳐버렸다. 정말 그 효과는 대단했다. 물론 예전 나때는이 판치던 시대였다면, 라떼는 마저도 사장될 가능성이 농후 했겠지만, 시대도 변하고 나때는을 얘기해야할 선배들 조차 나때는에 지친 세대로 합심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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