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팬이 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골수팬이 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나는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의 오래된 또 엄청난 팬이다. 원조 우리형 톰 크루즈는 내겐 No 1이 아닌 Only 1의 존재이며, 격하게 아끼는 스타워즈나 007보다도 더 기다리는 시리즈가 미션 임파서블이다. 22년간 6편이라는 역사가 쌓였지만, 사실 미션 임파서블은 진입장벽이 높은 시리즈는 아니다. 007처럼 50년, 24편이나 되는 긴 시리즈도 아니고, 스타워즈처럼 세계관이 방대하지도 않다. 폴아웃에 이르러 처음으로 속편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이 탄생했을 정도로 시리즈 내 각각의 에피소드는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형태로 느슨하게 이어져있다. 이는 톰 크루즈 영화의 특징이기도 한데, 그의 필모그래피는 ‘잭 리처’와 내년 개봉 예정인 ‘탑 건’ 정도를 제외하면 시리즈는 미션 임파서블이 거의 유일하다. (2000년대 이후) 액션과 SF 위주의 블록버스터에 편중된 작품들을 선보이며, 매번 비슷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속편이 없다는 것은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톰 크루즈만 있으면 작품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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