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시작된 꽃갈피 주간(이라 쓰고 주접이라 읽는) 포스팅. LP 수령 후 3일 내내 턴테이블로 <꽃갈피>만 듣고 있는 중. 수록곡 전부 심지어는 건전가요인 ‘어허야 둥기둥기’까지 다 좋은데 단 하나 단점이라면 Side A, B 모두 4곡씩이라 좀 짧은 느낌(그럴 땐 바늘 옮기러 자주 왔다갔다하면 됩니다). LP 수집 근황(5): 아이유 <꽃갈피>도착 + α(유재하 재킷) 지난번 아이유 <꽃갈피> LP 구입에 성공한 후 기쁨의 포스팅을 남긴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LP... m.blog.naver.com 지난번 LP도착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꽃갈피>에 수록된 곡 중 (원곡 기준) 가장 좋아하는 곡은 이문세 원곡의 ‘사랑이 지나가면’인데, 여기에 한 곡 더 보태자면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도 거의 비슷비슷할 정도로 좋아하는 곡이다. 1988년에 발매된 故 김현식의 4집에 수록된 ‘여름밤의 꿈’. 가수로 데뷔하기 전 작곡가로 이름을 날리던 윤상이 작곡가로 데뷔한 곡이다. 멜로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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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하루한곡] 김건모 - 여름밤의 꿈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