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도쿄일상】 심란할 땐 혼코노 | 인간관계와 외로움에 관하여


【71, 도쿄일상】 심란할 땐 혼코노 | 인간관계와 외로움에 관하여

【70, 도쿄일상】 수강신청(이수등록) 끝 | 갑작스러운 일시귀국 결정 | 비행기 예매 | 퇴근 후 산책 앞자리가 바뀌었다! 이제 70! 기준은 따로 없다. 명확한 카테고리의 구분 없이 ‘일상’이나 ‘생각’으로 ... blog.naver.com 어제의 모종의 사건(?)으로 쉽사리 잠들지 못한 나… 아침에 눈 뜨고 나서도 침대에 계속 누워있었다 오늘 일정이 정해진 게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어제 그렇게 늦게 자리를 지킨 것도 있었지만 그렇기에 온전히 생각하는 시간이 생겨버린 것은 큰 문제였다 내가 관련된 문제인지 아닌지도 헷갈리고 내가 영향을 받을 문제상황인 건 확실한데 그만큼 내가 손댈 수 없는 부분에서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었다 지옥이 따로 없다 번뇌와 잡념에 가득 사로잡혀 버린 나… 그래서 세면대 청소를 했다 역시 환란 가득할 때에는 청소지 빡빡 닦아내고 나니 반짝반짝해서 기분이 좋았다 어디서 그 많은 먼지들이 다 왔나 몰라…? 처리할 일은 나름 많았는데 만사 제쳐두고 전철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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