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주간기록 11주차】 적응과 약속 주간 | 대청소 | 한국 식당 | 물가


【64, 주간기록 11주차】 적응과 약속 주간 | 대청소 | 한국 식당 | 물가

지난 주 주간일기를 이번 주 목요일에 쓰고 있는 나… 앉아있는 시간은 많았는데 대체 왜 쓰려는 생각을 안 하셨는지?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에는 졸지에 두 개를 쓰게 된 주간일기 【60, 도쿄일상】 어시스턴트 업무미팅과 트레이닝의 날 긴장되는 나머지 전날 두 시에 잠... 그래서 아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으로 컵라면을 끓여먹는데... 이... blog.naver.com 먼저 월요일. 새롭게 일을 배우고 회식을 다녀옴. 모두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야 3년 만의 회식에 냅다 새로이 앉게 된 나 자리에서 내가 두 번째로 어리다보니 젊음을 즐기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바로 옆에 나보다 두 살 많은 사람이 ‘여! 즐기라구!’ 같은 표정으로 쳐다봐서 너무 웃겼음 따로 만나서 물어보니 같이 어린 김에 잘 즐겨나가보자는 의미였다고 친해지자마자 다들 졸업하면서 떠나버린 건 슬프지만 괜찮아… 그리고 왠지 나 빼고 남은 사람들도 내년 쯤 가버릴 거 같지만 괜찮아… 아마도… 【61, 도쿄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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