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 도쿄일상】 도쿄로 돌아가는 날 | 나리타 공항 캐리어 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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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온 가족 대출동 나의 출국이 우리가좍의 이벤트가 됨 날씨가 정말 환상적이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편은 24시간 전부터 체크인이 가능해서 위탁수하물만 부치면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아주 많다 1키로 빼셔야 한다는 말에 순간 머리를 굴리는 나 아무리 생각해도 한 번에 1키로가 줄어들만한 게 노트북밖에 없는데 난 그걸 이고지고 집에 가고 싶지 않다 추가결제 해주쎄욧 티웨이는 키로당 12000원 정도인 듯 매콤낙지 비빔밥 짜다...! 그러나 맛있었음 밥을 먹고 인사하고 출국수속 넷플릭스 다운로드를 해왔지만 착잡한 마음으로 창밖을 쳐다보니 2시간이 금방 감 지나가는 다른 비행기를 보았다 뭉툭하게 생긴게 너무 귀여워... - 입국수속 줄이 너무 길어서 당황했으나 재입국은 따로 받는 덕분에 헐렁한 줄에 서서 금방 나올 수 있었다 순식간에 짐도 챙기고 별송품 신고도 함 세관신고서를 두 장 내면 되는데 알고보니 미리 짐이 도착한 경우에는 필요가 없으나 내가 들어간 후에 짐이 도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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