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회에서는 주인공이 거짓말을 했다는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사과를 요구하는 진승희의 뻔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 최기영은 혜주를 찾아가서 사과를 할 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 가운데 남중도는 세상을 떠난 첫째 아들 지훈의 전화를 숨겨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메신저에 남긴 메시지 내용을 통하여 수빈이가 지훈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혜주는 중도의 서랍에서 지훈의 휴대전화를 발견하고는 대화를 통해 사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핸드폰에는 수빈이에게 헤어지면 죽는다는 문자가 있었습니다. 수빈이를 찾았지만 수빈이는 핸드폰을 두고 떠났습니다. 사라진 수빈이는 친엄마가 일하는 곳으로 향합니다.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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