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금] 또 비가 오는 아침.


[5/28 금] 또 비가 오는 아침.

아, 왜 이렇게 비가 많이 온다냐.. 운동하고 누워있는데 아이들이 엄마 옆에 없다고 칭얼거린다. 방에 들어가서 양 옆에 한명씩 끼고 눈 감고 있는데, 후두두두두두. 갑자기 쏟아지는 비. 빗소리 좋구나~ 그냥 이대로 잠이나 더 잤으면 좋겠다.. 금요일이니 하루만 버티면 출근 안할텐데, 난 또 주말이 두렵다. 돌밥 돌밥 돌밥의 주말. 남편 출근하니 또 어디 가지도 못하고... 독박에 집에만 있을텐데. 오지도 않은 토요일이 벌써부터 싫다. 몇 주째 주말만 지나면 입안은 다 헐어버리고.. 이건 진짜 왜 이러지?? 후아~ 그래도 오늘 회의 안 들어가서 너무 좋다!!!!!! 그래요~ 저 없이 하세요~ 매주 그렇게 해주세요~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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