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산토리니가 아닌 흰여울문화마을입니다 - 부산 영도 변호인 촬영지 흰여울문화마을


부산의 산토리니가 아닌 흰여울문화마을입니다 - 부산 영도 변호인 촬영지 흰여울문화마을

안녕하세요. 적땅이입니다. 들어가기에 앞서서 흰여울문화마을이 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냥 흰여울문화마을이지 굳이 외국의 지명을 붙여서 여행지를 알리는 것에 대해 반감을 느낍니다. 마찬가지로 부네치아라던가, 부산의 마추픽추, 영남 알프스 같은 표현도 이젠 그만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높아진 국가적 위상에 맞게 더 이상 남의 나라 지명에 의존하지 않는 홍보전략을 다시 세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의 안내소에선 물품 보관함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짐을 바리바리 싸 들고 온 뚜벅초 여행자가 숙소에 일찍 체크인을 못하게 되면 짐을 가지고 여행을 시작해야 하는데 그런 여행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흰여울 안내소에서 바라본 부산바다의 모습인데요. 바다 한가운데 거대한 상선들이 두둥실 떠 있는 게 영도 쪽 부산바다를 바라볼 때마다 신기했는데, 그 해답을 택시 기사님이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외국 상선들이 바다 위에 구역을 정해놓고 정박을 하...


#부산가볼만한곳 #절영해안산책로 #영도여행 #영도볼거리 #부산영도여행 #부산영도볼거리 #부산여행코스 #부산여행 #부산볼거리 #부산관광 #흰여울문화마을

원문링크 : 부산의 산토리니가 아닌 흰여울문화마을입니다 - 부산 영도 변호인 촬영지 흰여울문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