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보고 왔어요~

갑자기 날씨가 너무 덥네요. 이제 한여름이 온것 같아요. 악인전은 몇일전에 아침에 일찍 일어난 기념으로 조조로 보고왔는데요.마동석이 나오는 특유의 힘쓰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단 재밌었어요. 빈속에 영화관에 들어갔는데 생고기를 햄버거처럼 맛있게먹고 온 기분이랄까요 ㅎ 조직폭력배 두목이 듣보잡에게 칼맛을 보게 되면서, 자존심에 심각한 스크레치를 당하는데요.알고보니 칼잡이가 연쇄살인범이라 형사가 찾는 그놈입니다. 저기 저 사진에 나오는 내가 안죽였는데? 누가 씨부리고있냐는 표정을 짓는저 남자..김성규씨가 연쇄살이자입니다. ㅎ 조폭과 형사, 살인자의 삼각게임으로 어느정도 예상을 하면서 봤는데도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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