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나도 타인에게 지옥일까?"사르트르의 No exit을 읽고.


"타인은 지옥이다? 나도 타인에게 지옥일까?"사르트르의 No exit을 읽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타인들과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야 할 것인가?" "타인은 지옥이다." - 사르트르 출구없는 방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 문장으로 만들어진 웹툰, 드라마, 연극도 있는 정말 유명한 작품이에요. 이 책의 글쓴이인 사르트르 : 실존주의 철학의 대가. (노벨상을 안 받겠다고 3번이나 거절+불참) 여러가지로 신기하고 쿨하고 논란도 많은 사람입니다. 책의 등장인물 : 죄를 저지른 일면식 없는 3명의 사람 장소 : 출구가 없고, 꺼지지 않는 매우 밝은 조명과 의자만 있는 작은 방. 줄거리 : 3명의 사람이 큰 죄를 저지르고 작은 방에 가둬지게 되었다. 이 3명의 사람은 생각보다 좋은 감옥에 만족한다. 3명이 모여 왜 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었는지를 얘기한다. 그러나, "이렇게 했으면 된거 아니에요?" "당연히 그건 상대방이 거짓말한거죠" "아~ 네~" 등등 서로를 무시하고.. 작은 갈등이 생기며 관계가 꼬이게됩니다. 각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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