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for Manufacturing, DFM이란(제조 가능성 및 수율 향상을 위한 설계)


Design for Manufacturing, DFM이란(제조 가능성 및 수율 향상을 위한 설계)

반도체 설계 과정을 요약하면, 아래처럼 진행됩니다. 아이디어 -> 디지털 논리 설계 -> 물리적 요소를 고려한, 최종 설계도를 설계하여 Fab에 전달 -> 웨이퍼 위 칩으로 공정. 공정 수준이 점점 더 미세화 되면서, "디지털 논리적으로 이상이 없어도, 물리적인 이유로 수율 이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DFM이란, DFM(Design for Manufacturability)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노이즈를 염두에 두고 집적 회로를 설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상적이지 않은 실제 칩 제조공정을 고려하여, 높은 수율의 Chip을 공정 할 수 있도록 하는 설계방법론입니다. 더 미세한 공정을 할 수록, 더 난이도가 높아지고.. 작은 노이즈에도, 작은 먼지에도 크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미세공정이 어렵고, 미세공정에서 수율이 안 나오고, 수율이 안 나오니 양산이 어렵고, 양산이 어려우니 Chip이 비싸지고.... 이렇게 비싸진 Chip은 주식, 경제, 정치에 영향을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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