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잔 글렌캐런 글라스 Glencairn Glass 을 선물 받았다.


위스키잔 글렌캐런 글라스 Glencairn Glass 을 선물 받았다.

이렇게 블로그를 쓰기 전까지만 해도 술을 마실때는 주로 종이컵에 마셨다. 종이컵에 그냥 마신 이유는? 단순히 먹고나서 정리하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혼술하는데 이렇게까지 잔에 따라서 마셔야되나?, 편한게 최고지라 생각했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술을 마실때, 용도에 맞는 적당한 잔으로 마셨는데, 더 맛있어진 느낌이다. 어떤 술잔에 술을 마시냐가 분위기에 영향을 주고 술맛에도 영향을 준다는 생각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매번 저렇게 차려서 먹기가 쉽지 않다. 최근 위스키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위스키 잔에 관해서도 관심이 저절로 갔다. 그래서 위스키와 관련된 영상을 볼때마다 나오는 글랜캐런 글라스에 대해 알게되었다. 집에 글랜캐런 글라스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생긴 잔이 있어 대신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글랜캐런 글라스를 선물받았다. 창원에 가면, 보틀벙커라는 곳이있다. 여기에 사진으로 봤는데 시음하는 곳도 있고 주류도 다양하고 엄청 매력적인 곳이었다. 이곳에 지인이 놀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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