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앤맥페일 글렌리벳 80년


고든앤맥페일 글렌리벳 80년

1. 글렌리벳 80년 이번 글의 주제는 고든앤맥페일에서 나온 글렌리벳 80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물론 이걸 내가 살수 있는 역량이 되지 못한다. 우연히 앱을 보다가 발견한 게 글렌리벳 80년이다. 처음 봤을 땐 뭐가 이런 게 있지라고 생각했다. 가격이 2억 5천만 원짜리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격이라면 700ml 기준으로 2억 5천이니 30ml 해도 100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내 용량은 700ml에 알코올 도수는 44.9%이다. 그러고 관련 정보를 찾다 보니 제품으로 나온 현존하는 가장 오래 숙성된 위스키는 맥켈란 81년이고, 글렌리벳 80년이 두 번째라고 한다. 이건 그냥 유니콘 같은 존재이다. 그리고 GS 앱에서 저 제품을 구매하는 분이 계실지 궁금하다. 저것도 편의점에서 픽업해야 될 텐데.... 2. 장기간 숙성에 따른 도수 변화 스코틀랜드에서 숙성하면 오크통에서 증발한 양이 대략 2%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을 스코틀랜드 현지에서는 엔젤스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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