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스타벅스 1호점, 검월(gum wall), 퍼블릭마켓

그 유명한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가는길에도 유명한 관광지가 많더라구요~ 우선.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관광지 1위라는 껌월(gum wall). 말그대로 껌천지였어요. 각종의 풍선껌들이 천지에 붙어있어서 얼핏보면 색감은 화려하고 독특하답니다. 다음에 다시 가면, 저도 풍선껌좀 씹어서 붙히고 올래요! 그리고 퍼블릭 마켓 구경 여행지에서 하는 시장구경은 원래 재밌지만, 퍼블릭마켓은 특히 볼거리가 많았어요~ 물론 가장 많은게 각종 해산물들~ 그리고 많은 종류의 과일과 꽃들도 많고 예술작품들이나 기념품들도 많더라구요. 한참동안 너무 신나게 구경했어요. 각종의 파스타도 이렇게 팔더라구요. 마치 우리나라 시장에서 나물 파는것처럼.. 예쁜 꽃들도 많이 팔더라구요. 우리나라는 꽃시장 외에 일반 시장에서 꽃파는걸 못본것 같은데, 외국시장은 다른가봐용 역시 가장 많았던 생선과 크랩들 ㅎㅎ 멋진 사진 엽서도 많았어요. 퍼블릭 마켓을 지나 시애틀의 거리를 조금 걷다보면 그 유명한 스타벅스 1호점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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