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바이백으로 중고서적 팔기(온라인)

요즘 짬짬히 집안 정리도 하고 살림들도 많이 버리고 있는데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사할때 한번 정리했지만 몇년동안 또 쌓이고 아이책까지 점점 늘다보니 책장밖으로 책이 쌓이기 시작했다. 예전에 알라딘 중고서점에 여행용 트렁크에 책을 가득 담아 가서 팔고온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한번 모아서 가볼까 했는데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판매가 가능해서 신청을 해봤다. 예스24와 알라딘 앱을 깔고 가격비교 후 더 비싼곳으로 책을 보낼 생각이었는데 알라딘은 매입불가 상품도 많고 가격도 예스24가 더 높아서 모두 예스24에 보냈다. 예스24 앱에 들어가서 제일 하단의 바이백 클릭 후 바코드 스캔을 누르고 바코드에 휴대폰을 가져다 대면 가격과 매입가능여부를 바로 알 수 있다. 오래된 책은 매입불가인 책들이 많고 가능하더라도 가격이 500원, 1000원 너무 낮아서 비교적 값나가는 책 위주로 먼저 보냈다. 책은 한번에 최대 20권까지 보낼 수 있고 만원 이상이면 무료로 수거해 간다. 신청하면 택배는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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