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복 사랑니 발치 이야기(feat. 드라이소켓)


매복 사랑니 발치 이야기(feat. 드라이소켓)

매복 사랑니 발치 이야기 저는 옆으로 바짝 누운 사랑니 두 개를 좌우 아래 이빨에 갖고 있어요. 그런데 한 4년 전쯤에 오른쪽 사랑니가 잇몸을 뚫고 살짝 드러났어요. 동네 치과 검진을 갔더니 통증이 있거나 매복 사랑니가 드러나면 빼야 한다고 신경에 바짝 붙어 있는 매복 사랑니라서 대학병원에 가는 것이 좋겠다는 소견을 주셨어요. 그리고 코로나 3년을 그냥 그렇게 뭉개고 있다가 한 달 전에 치과를 찾았어요. 치과가 유명한 모 종합병원에 오래 계셨던 선생님이 최근에 개원한 곳을 소개 받아서 갔지요. 엑스레이를 찍고 CT까지 촬영한 후에 오른쪽 사랑니를 발치했고 마취주사가 좀 아프긴 했지만 발치 자체는 통증없이 잘 이루어졌어요. 발치 후에 안내를 잘 받았고 주의사항도 꼼꼼하게 챙겼어요. 3일 차에 소독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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