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혹>

사실 독일문학에도 일절 관심없었고, 영화표도 비싸다고 생각들어서 할인쿠폰이 없으면 영화도 절대 보러가지 않았다. 이런 내가 너무 아름답고 황홀한 문화생활을 즐기게 되었다. 모두 내가 존경하는 우리 학생분들 덕분이다. 나는 학생분들께 배우는게 너무 많다. 내가 일방적으로 독일어를 가르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 또한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특히 우리 학생분들의 노력과 품성, 예절, 끈기 등등 배울 것이 너무나 많아서 존경하게 된다. 아름답고 황홀한 문화생활 Previous image Next image 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기획 연주 시리즈2 <오페라 하이라이트: 유혹> 매년마다 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를 봐왔는데, 늘 많은 감동을 받고 온다. 그동안 여러 친구들을 초대해서 함께 보곤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끼는 동생에게 이 감동을 선물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가장 좋은 자리를 예매해봤다. 나와 MBTI가 동일한 이 친구는 역시나 나와 같은 감동을 받고, 감정이 벅차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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