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5月 30日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싸인


[#오늘일기] 5月 30日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싸인

#블챌 #오늘일기 오늘을 기억하는 음악 작사 : 민수 작곡 : 민수 편곡 : 민수 우리의 동거묘 레온이가 오늘은 참 기분이 좋다. 별로 울지도 않고 밥도 잘 먹고 느긋하게 잠만 잤다. 덕분에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 과제를 잘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 어제 운동한 가슴이 너무 아프다. 과제를 연이어 두 개를 끝내고 바로 다음 과제로 넘어가려고 했으나 난생처음으로 가슴에 쥐가 났고 그대로 침대로 가 스트레칭으로 풀어주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종종 종아리도 마치 경련이 오듯 근육이 제멋대로 꿈틀거리며 쥐가 날 때가 있는데 (실제로 보면 징그럽다) 살다 살다 가슴에 쥐가 날 줄이야. 최근 들어서 운동을 잘했구나 기뻐해야 하는 건지 싶다. 아무래도 조만간 정말 어디든 떠나긴 해야겠다. 원래 최악의 상황에 최악의 수는 겹친다고 기말고사로 바쁜 와중에 마음이 참 복잡하다. 나름 여유롭게 생각하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으니 이런 상황이겠지 싶다. 그래서 며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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