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아기 제주여행 목장카페밭디 - 뒤늦은 제주여행기(4)

목장카페 밭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48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흐린 날 들어간 게 아쉬운 밭디 동생에게 추천받고 가게 됐다. 카페도 좋은데 목장이 있다니! 안 갈 수가 없었다. 사실 하리 없이 둘만 왔다면 무조건 가자! 하진 않았겠지만, 막상 가보니 아이가 없더라도 가볼만할 만큼 좋았다. 흐린 게 정말 아쉽 귀여운 이런 서체와 그림 ! 카페 안도 예뻤고 2층도 있었는데 우리는 유모차 있어서 1층만 갔다. 목장이라니까 치즈 먹어줘야 할 것 같았다. 근데 여기는 시그니처가 아이스크림 커피 인 듯. 사람들 죄다 그거 시킴 아이스크림라떼 시키세요..ㅠㅠ 아쉽 엽서 지도도 귀엽게 있구 딸기요거트 역시나 좋아하는 너 찐웃음 차와 간식을 먹고 마당으로 나가보았다. 바로 조랑말들이 모여있는 울타리가 보인다. 카페 안에도 당근을 팔았고, 나와서 저쪽 나가서도 당근을 파는 곳이 있었다. 입장료 없는데 3천 원 안살 수 없지!! 경험하러 가본다. 호기롭게 다가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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