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주간일기(저장한다는게 걍 발행했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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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19일 주말이란다. 대구에소 콧바람 숑숑. 일어나라 잠만보 샤키야. 짐을 댜충 주섬주섬 싼다. 어쩌다 앞주머니에 화장지 둘둘말아놓은게 들어가있게 되었는데(언젠지 기억도 안남.정리 잘안하는편.) 오늘 이거 아니었으면 존엄을 잃을뻔했다. 과거의 나,칭찬해. 친구가 생일때 선물해준 어여뿐 필름캐뭬러. 디지털이 담지 못하는 그 무엇. (필카걤성) 필카 안녕. (BYE) 고등학교 2학년, 처음으로 반에 '디지털카메라'라는 것을 가진자가 나타났... m.blog.naver.com 24년지기 친구는 내가 뭘 좋아할지를 안다. 내가 환장하는 물건들은 좀 포인트가 있다는 이야기. 예~전 생일때, 내가 거적때기같은 보풀난 에코백 들고다니니까 엄마 was like "너도 이제 나이좀 있으니 엄마가 좋은가방 하나 사줄게 골라봐~" 가방은 됐고 브라더 미싱기 사쥬세여 그래서 미싱기 득템. 가방은 그냥 물건만 들어가면 된다. 근데 기계들은 너무 욕심나... 절약병 아무리 있으면 머해 그지같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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