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백패킹 ] 3일째. 어달해변 | 연박은 조흔것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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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컴퓨터로 작성할 수 있어서 당일 일기를 좀 더 성의있게 작성할 수 있겠다하겠다는 이야기인 이야기인 것이다. 첫째날, 둘쨰날 포스팅이 매우 아쉽다람쥐.. 아침에 일행들 속에서 홀로 핸드폰 붙잡고 하기가 쉽지 않더라. 어달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어달동 [ 어달해변 ] [ 3박4일 중_ 3일째 아침 ] 아침에 일어나서 텐트를 안접어도 된다는 사아_실. (연박이다 오예) 파도 소리에 눈을 뜨고 문을 열면 바다가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는, 이 행복한 상황 무엇. (진짜 행복해..) 츠얼썩 츠얼썩 파도소리 천연 asmr 개꿀. 이텐트로 말할 것 같으면 나의 똥줄을 타게 만들었던 그 녀석. 다행히 물건은 괜찮다~ 하고 있었는데 군데군데 빵꾸가 있다^-^ 역시... 라구인생... 눈탱이인생.. 그래도 3분의 1도 안되는 가격에 산거라 후회는 없다.. (후회 없다고 믿고 싶은 걸까제기랄?) 오지고 지리는 어달해변의 일출장면이라 하겠다. 구름이 많아 해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 나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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