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펜션 그림같은뷰


당진펜션 그림같은뷰

바다 앞에 있는 펜션이었는데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상당히 호텔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단체로 묵을 수 있는 방이나 세미나 실도 마련되어 있는 곳이라 워크숍으로 오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차 공간이 상당히 넓어서 바로 앞에 편하게 주차를 했고 1층은 또 부대찌개를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아마 사장님이 함께 운영을 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굉장히 맛이 좋아서 맛집으로 꽤나 유명한 편이라고 친구가 말해주더라고요. 궁금하긴 했지만 저녁에 바베큐를 먹을 예정이라 아쉽게 다음을 기약했네요. 블루 비치 라는 이름은 왜 붙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아마도 모든 방에서 푸른 바다가 보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숙소는 부산 이후로는 처음이라 굉장히 설레기 시작하더라구요. 들어가면 당연히 손소독과 열을 잽니다. 요즘 같을 때 필수 코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방을 들어가기 전인데도 시설들이 하나같이 깨끗하고 청결해서 괜시리 안심이 되었던 것 같아요. 사...



원문링크 : 당진펜션 그림같은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