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볶음밥 소세지덮밥 뭐라고 불러야할지 아무튼 맛있음!

소시지볶음밥 소세지덮밥 뭐라고 불러야할지 아무튼 맛있음! 마실 준비물 : 파, 마늘, 양파, 양배추, 소시지 간장, 알룰로스, 버터, 물, 굴소스, 깨 먼저 우리집 1등 공신 다짐기에 파, 마늘을 갈아줘요 소시지는 칼집 두 줄만 내줘야 예뻐요 양파와 양배추도 먹을만한 크기로 썰어줘요 팬에 기름을 둘러요 열이 올라오면 파와 양파부터 볶아주다가 반투명해지면 양배추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소시지를 넣어줘요 얘들이 칼집 모양대로 입을 벌려주면 그 때 후라이팬 절반으로 몰아줘요 그리고 빈 공간에 버터를 투하 녹여줘요 간장도 한 숟갈, 설탕은 1/3에서 2/3 숟가락 기준으로 넣어줍니다 약간 태우듯 소스만 달달달 볶아줘요 쉐킷 쉐킷 그리고 다시 소시지와 야채들을 끌어와서 볶아주다가 물을 넣고 보글보글 해줘요 그 타이밍에 굴소스 한 숟갈을 넣어요 어제 미리 끓여둔 동죽 조개탕을 함께 먹어요 대 행복 시대 열리는 맛도리 덮밥이에요 소시지볶음밥인지 소세지 덮밥인지 아직 결정은 못내렸찌만요 맛있으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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