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토스트 가을바람 삭 불면 생각나는 음식


옛날토스트 가을바람 삭 불면 생각나는 음식

옛날토스트 가을바람 삭 불면 생각나는 음식 마실 아침부터 옛날 토스트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요즘에 아침저녁으로 정말 날씨가 선선한데 밤엔 쌀쌀한데 그래서 그런지 따뜻하고 뜨끈하고 방금해서 막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제일 생각나요 채칼에다가 당근과 양배추 그리고 파을 손으로 송송 썰어서 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달걀은 두개 톡톡 잘 섞어 주었습니다 달걀이 퍼지기 전에 모양을 잡아주면 금방 토스트에 맞는 모양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노릇노릇해질 쯤 착~!!! 뒤집어주면 됩니다 후라이팬이가 지글지글 빵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한 밸런스 로만밀 통밀식빵을 사용해 주었는데요 한번 토스터기에 구워 주었습니다 바삭바삭한 식감과 씹히면서 촉촉해지는 계란지단의 그 맛이 옛날 토스트에 매력인 거 같아요 통밀식빵에 케찹을 예쁘게 깔아 주었어요 달걀지단도 식빵 만큼 두껍게 만들어주니까 훨씬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그리고 그 위에다가 마요네즈를 예쁘게 또 모양을 내서 올려주었어요 물론 덮어줄 거지만 ...


#가을바람 #생각나는음식 #옛날토스트

원문링크 : 옛날토스트 가을바람 삭 불면 생각나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