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진미 밥도둑인지 맥주 도둑인지 하나만 해! 매력적이네 마실록 블태기가 연말에 찾아왔다 하루 이틀 쉬니 자꾸 쉬고 싶어서 얼른 손가락을 키보드로 일단 옮기고 본다 진미채는 마켓컬리에서 시켰다 물에 불려서 쓰면 더 부드럽고 약간 커지고 그런다길래 한 번 씻어서 불려주었다~ 5분에서 10분 정도로 두었음 한 번더 헹궈줘야 위생적이니까 열심히 행구고 나서 마요네즈를 한 3큰술 정도를 눈대중으로 넣는다 쭈-욱 뿌려주었다 요즘 추워서 집안일도 하기 싫고 반찬 만들어서 쟁이기나 해야겠다 싶었다 고춧가루 2스푼 다진마늘 (마늘 4쪽 정도) 우리집 다짐기랑 내 팔 근육이랑 합작으로 일했습니다 호호호 이렇게 일단 넣어주고 알룰로스도 2스푼 정도를 탈탈 털고서 뭐가 빠졌나 고민 아 맞다 올리고당 하고 올리고당도 1스푼 넣어줬음 이렇게 뭉쳐두고 잠시 이제 시작이기에 팬에 물 살짝 한 스푼에 고체 마라를 살짝 녹여주는 작업 그리고 아래를 녹여주면 아까 양념을 해놓았던 모든 진미채를 넣는다 여기서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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