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라피뇨파스타 만들기 욕심껏 맵게 그러다 깜빡한 재료


할라피뇨파스타 만들기 욕심껏 맵게 그러다 깜빡한 재료

할라피뇨파스타 만들기 욕심껏 맵게 그러다 깜빡한 재료 마실록 롯데슈퍼를 갔는데 폰타나 스파게티면이 세일 중이라 1 플러스 1에 데려왔다 되게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만들 작정으로 3인분양의 절반을 사용해줌 쿰척쿰척 회로가 돌아가는 주라 제어 불가 마늘 슬라이스를 이용해 잘라주고 한동안 못따서 못먹었던 할라피뇨는 거인이가 와서 따줬기 때문에 먹을 수 있었다 (오예. 얼른 필름 가져오렴) 면은 7분 정도 삶아주고 키친 타월로 씻어낸다음에 올리브유 바닥까지 영혼까지 탈탈털어 넣어주고 마늘 먼저 풍미를 올려주었다 몬가 노릇 노릇해지면 그 때 할라피뇨를 넣어준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파스타였는데 이번에는 그 와중에 기특하게 파스타 끓인 면수를 챙겼다 집에 베이컨은 없고 앗차~ 냉동실에 냉동 목삼겹 있었지 해서 그냥 가위로 냅다 추가로 잘라줬다 기름기 돌고 좋지뭐~ 그리고 잘 삶은 면 투하~ 향이 좀 삼삼한 것 같길래 매운 것 땡기는 김에 할라피뇨 말고 페퍼론치노도 추가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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